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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나라에는 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?최근 들어 하나씩 드러나는 우리 사회의 민낯들은 너무도 참혹하고 부끄럽다.우리는 과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?우리는 어디까지 꿈꿀 수 있을까.지금의 혼돈은 새 시대를 열기위한 아픈 과정이고 성장을 위한 시간들이라고 믿는다.개인의 삶도 그와 다르지 않다.제대로 잘 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.이 드라마는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는 이야기이다.주인공들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함에도 어쩔 수 없이 이별하고, 지은 죄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진다.남의 일이 아니다. 우리도 삶의 갈피마…